자유게시판
내용
해를 품은 그대에게
대해[大海]를 온몸으로 품고
박차오르는 벽두 새해의 반짝이는 섬광은
채우고 가둬서 발광하는 굴절이 아니라
아낌없이 비워내고 쉼없이 뿜어내는 사랑 그것이다.
세만년 끊임없이 쏟아나는 새 아침의 기상은
침묵으로 숙성되고 사랑으로 비워내어
우리들 마음에 이르노니
무릇 새 아침의 기상은
한 사람을 위한 가짐이 아니라
천세만세 이어온 모두를 위한 가짐이라.
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진실 그것이다.
빛의 뒤안길에 숨죽이는 살 같은 청춘이여
우리에게 꿈틀대는 빛의 역사는
현재에서 비롯되어 미래로 뻗어간다.
내가 대적할 상대는 타인을 밟고 일어섬이 아니라
나 자신에게 궂궂하게 맞서
새빛이 태동하는 아침과 함께 일어서는 그것이다.
보아라...
지기를 흠뻑 담은 풀꽃들의 나부낌을
들어라...
천명을 품은 힘찬 바람소리
지천에 사랑 아닌것 어디 있으랴.
품어라...
천해의 축복을 품고 새 빛의 기상으로
새 아침은 일어서는 것이다.
아디오스 신의 은총이.......~
대해[大海]를 온몸으로 품고
박차오르는 벽두 새해의 반짝이는 섬광은
채우고 가둬서 발광하는 굴절이 아니라
아낌없이 비워내고 쉼없이 뿜어내는 사랑 그것이다.
세만년 끊임없이 쏟아나는 새 아침의 기상은
침묵으로 숙성되고 사랑으로 비워내어
우리들 마음에 이르노니
무릇 새 아침의 기상은
한 사람을 위한 가짐이 아니라
천세만세 이어온 모두를 위한 가짐이라.
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진실 그것이다.
빛의 뒤안길에 숨죽이는 살 같은 청춘이여
우리에게 꿈틀대는 빛의 역사는
현재에서 비롯되어 미래로 뻗어간다.
내가 대적할 상대는 타인을 밟고 일어섬이 아니라
나 자신에게 궂궂하게 맞서
새빛이 태동하는 아침과 함께 일어서는 그것이다.
보아라...
지기를 흠뻑 담은 풀꽃들의 나부낌을
들어라...
천명을 품은 힘찬 바람소리
지천에 사랑 아닌것 어디 있으랴.
품어라...
천해의 축복을 품고 새 빛의 기상으로
새 아침은 일어서는 것이다.
아디오스 신의 은총이......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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